인터넷을 처음 시작했을때 당연하게 야후코리아라는것으로 들어가서 인터넷을 했습니다. 그것이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곳이고, 많은 사람들이 이용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미국도 야후, 일본도 야후, 한국도 야후가 가장 최고 였을시기가 있었지요. 완전히 오래된 옛날도 아닙니다. 무려 2000년대 초반 또는 90년대 후반만 해도 야후코리아가 굉장히 대세였습니다.
그때 당시 어린이였던 사람들은 대부분 야후 꾸러기를 하고 자라났죠. 그리고 그 세대가 지금 우리사회를 이끌고 있는 세대가 되었습니다. 정말 시대가 너무 빠르게 흐르는것 같아요. www.yahoo.co,kr 이라는것은 은 이제 들어가도 아무것도 없습니다.
심지어는 들어가도 한국어로 되어있지도 않습니다. 20년만에 이렇게 세상이 바뀐게 너무 놀라워요. 한국은 이제 네이버, 세계적으로는 구글이 완전히 점령을 했지요.
이렇게 된 원인은... 야후는 검색엔진 기반이 아니라 포털이었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검색기능이 제대로 받춰주지 않고, 스팸만 가득하기 떄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를 용납하지 않았떤게 아닐까요? 당시에는 여러가지 정제된 것을 하나에서 모두 보여줘서 좋았는데 말이지요.
시대의 흐름에 맞추지 못하는 서비스는 완전히 사라질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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